물질의 구성
제 19장, 기록 #2 하톤
1991년 6월 2일 일요일, 10:26 A.M. 4년 290일
우주적 옥타브[The Universal Octave]
‘쉼’의 제로상태[zero of rest]에서 시작되는 우주의 ‘심장박동’[The heartbeat of the universe]은, 네 쌍의 작용과 반작용 속에서[in four pairs of opposite actions and reactions], 그 최소값으로부터 최대값을 향해 나선형 방향을 그리며 나아간 후, 다시 그 원래의 제로 상태로 되돌아 가게 됩니다. 전기적으로 상반된 것들 간의 엮어 짜임으로 이루어진 이들 네 쌍이[these four pairs of opposite electric interweavers] 나선형의 우주적 옥타브 파동[the universal spiral octave wave]을 구성하게 되고, 이를 통하여, 정적인 ‘원인’의 우주[the static univserse of cause]로부터, 동적인 ‘결과’의 우주[the dynamic univserse of effect]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림 67)
<그림67. 우주적 진자>
이 같은 ‘옥타브 파동’을 통한 방식은 모든 움직임들을 제어하게 되며, 우주적 파동 속에서의 이러한 옥타브 파동의 생성 지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그림 68)
<그림 68. 제로에서 제로를 거쳐 제로를 향해 나아가는 양방향의 여행>
‘0으로부터 4까지[zero to four]’는, 나선형의 정점을 향해 나아가는 구심력의 방향을 의미하는데, 이 방향은 보다 높은 잠재력, 밀도, 중력, 그리고 백열[白熱]의 흰 빛[the white heat of incandescence]을 향하는 것입니다. ‘4로부터 0까지[four to zero]’는 나선형의 기저를 향해 나아가는 원심력의 방향을 의미하는데, 이 방향은 보다 낮은 압력, 낮은 잠재력, 공허[vacuity], 방사(放射)[radiativity], 빈 공간상의 검은 냉기[the black cold of space]를 향하는 것입니다. 이들 각각은 하나의 사이클의 양쪽 절반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의 옥타브가 1에서 8이 아닌, 1에서 4로 설명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양쪽으로부터 가해지는 각각의 압력은 ‘대변계정’의 압력[credit pressure]으로서, 각각의 반대편에 마이너스 1에서 마이너스 4에 이르는 동등한 ‘차변계정’의 압력[equal opposite debit pressure]을 갖기 때문입니다.
물질의 원소들은 상반된 나선형의 쌍들로부터 생겨나는 ‘톤들[tones]’로서, 음악의 ‘음조들’[tones of music]이 옥타브 파동을 가져야만 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관계를 갖는 것입니다.
모든 파동의 움직임은 8개의 톤들[eight tones]--상반되는 네 쌍[four pairs of opposites]--로 표현됩니다. 가운데에 있는 쌍은 겉보기에는 하나처럼 보입니다. 이런 이유로 하나의 옥타브는 대개 ‘7’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한 옥타브는 하나의 질서정연하고 조화로운 톤들의 연속인 것입니다. 이러한 톤들은 빛의 증가된 압력 또는 감소된 압력들로, 리드미컬한 수학적 정교함을 갖고서, ‘움직임’으로 표현되는, 각각의 옥파브 파동 상에 나타납니다. ‘움직임’이 만들어 내는 하나의 결과[one effect of motion]에 적용되는 원칙은, 다른 모든 것들, 즉, 그것이 소리 파동[sound wave]이든, 전류[electric current]이든, 색의 스펙트럼[color spectrum]이든, 혹은 그것이 물질의 원소를 형성하는 옥타브[octaves of elements of matter]이든 간에 동등하게 적용됩니다.
모든 움직임의 상태들은 결코 어떠한 영원성도 또는 최소한의 지속성[duration]도 갖지 않습니다. 모든 것들은 영원한 ‘변화[transition]’의 상태 속에 있습니다. 이들은, 진동수를 늘이든 혹은 진동수를 줄이든 간에, 파동상의 위치를 이동시켜, 그 ‘상태’가 변화될 뿐인 것입니다.
모든 옥타브의 기초에는 ‘주가 되는 톤(주음)[keynote]’이 있고, 거기서부터 해당 옥타브가 생겨나 그 ‘키노트’의 자기적 고요[magnetic stillness] 속에 내재해 있는 ‘생각[idea]’을 표현해 내는 것입니다. 음악 옥타브 파동의 지주[fulcrum]가 되는 것은 그 키노트(주음)이며, 바로 이것을 기점으로 옥타브 상의 모든 음조의 변화들은 그 진동수와 음량[volume]에 있어서 산술적으로 계산될 수 있습니다. 바로 그 키노트는 그것 자체로부터 직접 소리가 나든 그렇지 않든 간에, 항상 그 옥타브의 ‘의식[consciousness]’ 속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 키노트는 해당 옥타브의 균형점인 것입니다. 균형이 깨어진 모든 톤들(음조들)은 항상 그리고 영원히 그 균형을 되찾으려고 합니다. 그 어떤 ‘움직임[motion]’의 상태도, 그러한 움직임의 기원이 되었던, ‘쉼[rest]’의 키노트를 피해갈 수 없습니다. ‘움직임’의 상태는 결코 ‘쉼’의 키노트로부터 분리될 수 없는 것입니다. ‘물질’의 상태라면 전기적으로 결코 분리될 수 없으며, ‘마음[Mind]’의 상태라면 의식적으로 결코 분리될 수 없습니다.
어떠한 악기가 옥타브 음조들을 만들어 내든지 간에, 그것이 만들어 내는 진동수 및 기타의 차원들은, 그러한 음조들에 대한 ‘조건지움[conditioning]’을 통해서 이들을 통제하게 되는, ‘열리고 닫히는 나선형의 쌍들[opening and closing spiral pairs]’이 요구하는 질서 속에 반드시 머물러야만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그 대상이 무엇이 되었든 간에, 그것이 인간의 후두(喉頭)[larynx]를 통한 소리이든, 바이올린의 현을 통한 소리이든, 탄소의 파동 장[carbon wave field]이든, 색의 스펙트럼이든 간에, 톤의 변화를 만들어 내려는 목적성 속에서[for the purpose of producing change of tone] 차원의 변화[change of dimension]를 생성해 내는 유일한 동기적 힘[sole motivating power]이 있다면, 그건 바로 해당 옥타브의 고요함[the octave’s stillness]이 갖는 ‘욕구[desire]’로부터 방향 잡히고, 또 그 속의 키노트로부터 ‘빌려오게 되는[borrowed]’ ‘전기적 압력[electric pressure]’인 것입니다. 나아가, 어떤 옥타브 톤이건 간에 그러한 표현을 만들어 내기 위해 ‘빌려온’ 모든 힘들은, 그러한 ‘대변계정[credit]’에 동반된 “차변계정[debit]”에 의해 그 톤의 반대쪽과 균형이 맞춰져야 하는 것입니다.
‘물질의 원소들’의 ‘옥타브 파동 톤들[octave wave tones]’을 생성해 내는 ‘우주적 파동 역학[the mechanics of the universal wave]’에는, 이러한 원칙들이 바로 이 같은 정교함을 가지고 적용된다는 사실을 고려함에 있어서, 자연의 법칙이 만들어 내는 이 놀라운 사실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만 합니다. 이러한 ‘톤들’의 결합을 통해서이건, 혹은 하나의 톤의 단독적인 표현을 통해서이건 간에, 이를 통해 만들어지는 어떠한 ‘결과’라도, 그와 똑같은 결과를 항상 다시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물질의 원소[Elements of Matter]
자연의 불변의 특성 중의 한가지는, 어떤 ‘생각[idea]’에 대한 것이든, ‘그 하나[the one]’ 속에서 펼쳐지는 ‘아홉 가지의 교차적으로 짜여진 하위 사이클들[nine lesser interweaving cylces]’을 통해서, 그 ‘생각’을 ‘삶과 죽음[life-death]’의 사이클로 표현해 낸다는 것입니다. ‘인간[Man]’을 하나의 ‘생각[idea]’으로 상정하고, 그가 완전히 자란 성숙한 남자라고 가정해 봅시다. 그가 그러한 성숙의 단계에 이르기 전까지는, 당신은 그가 아이이거나 아동이거나 혹은 아직은 젊은이로서 성장 중에 있는 인간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의 사이클이 끝나고 난 다음에는 퇴화의 사이클이 오게 되고, 그러는 동안 그는 자신의 ‘쉼’의 제로 상태[his zero of rest]에서 빌려온 모든 것들을 서서히 되갚아[repays] 나가며, 바로 그 원래의 제로 상태로 되돌아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엔 또 다시 그 제로 상태에서 힘을 ‘빌려와서[borrow]’ ‘인간[Man]’이라는 ‘생각[idea]’을 재표현해 내게 됩니다. (그림 71)
<그림 71. 우주적 9옥타브 사이클>
그러한 생각의 표현을 아홉 가지 하위단계의 사이클들[nine lesser cycles]을 통해 표현해 내는, 이 ‘자연의 과정[This process of Nature]’은 물질의 원소들의 삶과 죽음의 사이클들 속에서도 뚜렷이 나타나게 됩니다. 오직 탄소[Carbon]만이 물질의 ‘생각[idea]’을 표현해 냅니다. 물질의 다른 아홉 가지의 옥타브들은 탄소의 전개와 재전개의 단계들[stages of unfoldment and refoldment of carbon]인 것입니다. 첫 4와 2분의 1에 해당하는 옥타브들은 중력의 생성-활동적 응집[the genero-active contraction of gravity]을 통해 탄소의 성숙을 이끄는 단계입니다. 탄소의 변화 과정상의 다른 모든 단계들에 비해, 여기 이 지점에서 탄소는 가장 단단해 지고, 가장 높은 녹는 점을 가집니다. 나머지 4와 2분의 1에 해당하는 옥타브들은 공허(진공) 상태의 방사(放射)적 확장[the radioactive expansion of vacuity]을 통해 성숙에서 노화를 거쳐 9옥타브의 마지막인 소실에 이르는 단계입니다. (그림 70) [다르마여, 부디 러셀의 원소 주기율표[the Russell Periodic Chart of the Elements] 그림 1(그림 70)과 그림 2(그림 69)를 이 저널에 포함시켜 주기 바랍니다.(pp. 210 & 211) 우리는 다음 기회에 원소들에 대해 보다 자세히 설명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주기성은 모든 자연 현상의 특성임>
<그림 69. 러셀의 원소 주기율표>
<월터 러셀[Walter Russell]은 두 가지 주기율표 가운데 하나를 1926년에 발표>
<그림 70. 두 가지의 완성된 멘델레예프 원소 주기율표[Mendeleef tables] 중 하나를 월터 러셀[Walter Russell]은 1926년 과학계에 발표>
탄소가 생겨나는[at the birth of carbon] 생성 활동[genero-activity]은, 초당 186,400마일에 이르는 속도를 가진 내부적 폭발성[inner explosive]을 띤 생성-활동적[genero-active] 빛과 함께 그 첫 번째 옥타브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동등한 방사성을 띠는 외부적 폭발성[outer explosive]을 띤 빛의 속도와 더불어 종결됩니다. 여기 이 속도는 ‘움직임[motion]’과 ‘구부러짐[curvature]’이 멈추게 되는 ‘제로 상태’에 도달하기 전에, ‘움직임[motions]’ 자체가 ‘굽은 형태의 파동 장[curved wave fields]’ 속에서 재생산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한계 속도입니다.
탄소는 창조주[The Creator]가 창조주 자신의 바람에 따라[in His desire] 만든 계획대로 창조되지만 단 한가지의 형태만을 가집니다. : 정육면체-구체[the cube-sphere]. 오직 탄소만이 진정한 정육면체를 띠게 되는데, 이것은 사실 진정한 정육면체와 진정한 구체의 특질을 모두 갖고 있는 형태인 것입니다. 정육면체 형태로 보이는 모든 다른 물질들은 탄소의 옥타브 확장인 것입니다. 그러한 모든 확장에 따른 물질들은, 파동 진폭[wave amplitude]에 따라 이루어지는 4-0-4의 위치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탄소 안에는 모든 물질들의 앞선 단계들이 내재해 있습니다. 마치 한 인간 안에 그 인간의 이전 단계의 행동과 반행동들(작용과 반작용들)[actions and reactions]이 다 내재해 있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수소[Hydrogen]는 탄소보다 한 옥타브 어린 원형(原型)[younger prototype]입니다. 수소 역시 4-0-4의 파동 진폭을 통해 형성되는데, 이것은 탄소가 한 옥타브 앞 수준에서 4-0-4의 파동 진폭을 만들어 내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수소 안에는 물질이 만들어 내는 톤들의 옥타브 전체가 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톤들 가운데 몇몇은 최근에 발견되었지만, “동위원소[isotopes]”라고 잘못 이름 붙여졌습니다. 동위 원소들은 쪼개진 톤들[split tones]로서, 예를 들자면, 바이올리니스트가 온음들 사이에서[between full tones] 다른 소리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탄소의 생애 주기가 펼쳐지는 데에 있어서, 바로 이 지점에서,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수소의 녹는점은 영하 259도인데, 하나의 옥타브 상에서, 생성-활동[genero-activity]과 방사-활동(방사성)[radioactivity]이 균형되게 만나는 가운데 지점에서, 마치 한 차례의 ‘채찍질’처럼, ‘자연의 ‘감아올림’ 과정[the winding up process of nature]’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작용의 효과는 탄소의 생애 주기 상에서 탄소가 단단한 물질로 응축되도록 옥죄어, 바로 그 동일 옥타브 상에서의 녹는점이 갑자기 훌쩍 높아져 영상 3,600도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자연은 즉각적으로 이러한 가속화 작용에 대한 반작용을 일으켜, 탄소 다음 물질인 질소[Nitrogen]를 기체 상태로 툭 떨어뜨리게 되며, 이것의 녹는점은 다시 영하 210도가 되는 것입니다. 질소는 자신의 옥타브의 남은 주기에 있어서 계속 기체 상태로 머물게 됩니다.
탄소 옥타브의 ‘우주적 씨앗[the cosmic seed]’은 헬륨[Helium]입니다.
규소[Silicon]는 탄소보다 한 옥타브 더 나이든[older] 형태입니다. 규소의 녹는 점은 탄소의 녹는 점의 절반에도 못 미치게 됩니다. : 영상 1,420도.
규소의 우주적 씨앗은 네온[Neon]입니다.
탄소가 한 옥타브 더 노화되어 여섯 번째 옥타브 상의 코발트[Cobalt]의 4-0-4 진폭에 이르게 되었을 때, 이것의 완전한 톤[full tone](음악상의 주음)은 10개의 쪼개진 형태의 동위원소 톤들[ten split isotope tones]로 나눠지게 되고, 이들은 진폭상의 양쪽에 걸쳐 각각 5개씩 위치합니다.(그림 70)
탄소가 자신의 역동성을 상당부분 잃게 되었을 때, 탄소의 성격은 변하게 되어 코발트의 동위원소들로 나누어지는 것입니다. 코발트의 녹는점은 1,480도인데, 이것은 탄소가 규소[silicon] 단계에 있을 때보다 약간 더 높은 정도일 뿐입니다. 다른 열 개의 동위원소들과 ‘위치’를 공유하기 때문에, 탄소는 4-0-4 위치에서 나타나는 균형된 정육면체-구체의 특성을 많이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증거라면, 바로 코발트의 금속성은 옥타브 파동상의 4-0-4 위치, 즉 진정한 정육면체-구체의 위치 속에서는 나타날 수 없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을 것입니다.
4-0-4 위치는 반대되는 금속성을 띤 쌍들 사이의 균형상태가 됩니다. 예를 들어, 철과 니켈[iron and nickel], 망간과 구리[manganese and copper], 크롬과 아연[chromium and zinc] 혹은 나트륨과 염소[sodium and chlorine]가 그러한 것입니다. 여기 쌍들 가운데서 어느 한 쪽이 금속성을 잃어버리게 될 때, 가령, 철과 산소가 만나 녹[iron rust]이 만들어진다거나, 또는 나트륨과 염소가 만나 염화나트륨[sodium-chloride]이 만들어진다거나 할 때, 이렇게 변화된 것들은 소금[salts]의 단단한 석화성(石化性)[stony quality] 속에서 안정과 균형을 찾게 됩니다. : 이들은 마치 그들이 그 반대되는 쌍과 같거나 혹은 거의 같은 것마냥, 정육면체 체계[cubic system] 속에서 결정을 형성합니다[crystallize]. 염화나트륨이 좋은 예가 될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염화나트륨(일반적인 소금)에서는 제대로 된 정육면체를 볼 수 있지만, 요오드화 나트륨[sodium-iodide]에서는 정육면체가 뒤틀린 꼴을 띠는 것입니다.
물질들의 옥타브 상에서 4-0-4 위치는 ‘안정’의 위치로서, 이곳에서 어떠한 움직임이든 그 절반의 사이클을 끝내야 하고, 또 이곳에서 바로 그 나머지 절반의 사이클을 시작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연상에 존재하는 모든 작용과 반작용이 다 그러하지만, 이곳은 하나의 안정점으로서 어떤 움직임이든 이 동일한 안정점으로 다시 되돌아오게 되는, 바로 그 안정점인 것입니다.
여기에서도 한 옥타브 더 노화하게 되면, 탄소는 로듐[Rhodium]이 되는데, 5가지의 부산물들[five efforts]을 만들어 내면서 4-0-4 진폭 위치상으로 올라가게 되고, 이어서 5가지의 다른 부산물들을 더 만들어 내면서 다시 내려오게 됩니다.
로듐은 코발트보다 역동적이라서, 그 녹는 점은 영상 1,950도에 이르게 됩니다. (그림 70)
로듐 옥타브의 우주적 씨앗은 크립톤[krypton]입니다.
자연의 창조물들은 대개 완전한 성숙 단계에 접어든 후에는 왕성한 활동력을 보입니다. 생성-활동적 원칙[the genero-active principle]이 육체를 응집시킬 때 보여지는 활동성만큼, 방사-활동적 죽음의 원칙[the radio-active death principle]이 육체를 분해시킬 때에도 역동적인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러한 역동성은 이러한 움직임에 반하여 작용하는 생성-활동력의 저항으로 인해 보다 강화됩니다. 그처럼 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금속들로는, 은[Silver], 니켈[Nickel], 구리[Copper], 탄탈[Tantalum], 텅스텐[Tungsten], 오스미늄[Osminium], 백금[Platinum], 그리고 금[Gold]이 있고, 이들은 탄소 생애의 나머지 절반, 즉 노화가 시작되는 때로부터 이어지는 두 단계의 사이클들 안에 들어 있습니다.
탄탈은 방사성 금속으로 두 가지 전기적 컨디셔너의 상반성으로 인해 녹는 점이 영상 3,400도에 이르거나 또는 단순히 영상 200도 안쪽에 머물기도 하며, 이에 따라 아주 고밀도의 금속이 됩니다. 이어지는 오스미늄의 녹는 점은 영상 2,700도이고, 백금의 녹는 점은 영상 1,755도입니다. 그런데 바로 이 옥타브 상에서는, 앞서 탄소의 녹는 점이 이어지는 질소의 녹는 점에서 영하 210도로 급격히 떨어졌던 현상에 대해, 생성-활동적 반작용으로서의 균형이 맞춰지게 되는 것입니다.
탄소 노화 과정의 이어지는 옥타브 상에 등장하는 루테튬[Lutetium]에서 방사-활동적 죽음의 원칙[the radio-active death principle]은 보다 명백해집니다. 루테튬은 이 옥타브의 첫 양성적 절반[the positive half]에 해당되는 범위 안에 있는 세 개의 지점들에 우선적으로 도달한 다음, 4-0-4의 균형점에 이르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루테튬은 12개에 이르는 부산물들[twelve efforts]을 먼저 만들어 내게 되는 것입니다. 이 12 부산물들은 12가지의 동위원소들에 의해 입증됩니다. 이들 모두는 옥타브의 음성적 절반의 사이클[the negative half cycle]상에 있는 또 다른 열두 가지에 의해 균형이 맞춰집니다. 이 열두 가지 중에는 활동성이 강한 텅스텐이 있는데, 이것은 음성적 절반에 해당되는 사이클에 속하는 금속으로, 높은 상업적 가치를 지닙니다. 텅스텐이 분해되도록 아주 높은 전류를 흘려 보내게 되면, 이것은 그 씨앗으로서 불활성 우주 가스들[inert cosmic gases]을 방출하게 되는데, 이는 떡갈나무가 자신의 우주적 씨앗으로서 도토리를 내놓는 것이나 꼭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루테튬 옥타브의 우주적 씨앗은 제논[Xenon]입니다.
탄소가 소멸에 이르게 되는 마지막 옥타브 상의 우주적 씨앗은 알려지지 않은 불활성 가스인 니톤[Niton]에서 생겨납니다. 옥타브들은 과거가 기록된 씨앗으로부터 펼쳐지는 것이며, 이 옥타브들은 또 반드시 다음 씨앗을 남기게 되는데, 그래야만 그 속에 현재의 기록들이 감겨져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자연의 절대 불변의 원칙입니다.
라듐[Radium]과 악티늄[Actinium]은 모든 물질들이 성숙에 이르는 사이클을 완수한 다음 씨앗으로 가는 과정[the going-to-seed process] 상에서 뚜렷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라듐에 있어서 이러한 과정은, 텅스텐의 경우에 적용되는 ‘감전사 과정[electrocution process]’이라고 일컬을만한 과정에 의존함이 없이 일어납니다.
소형의 관찰 도구인, 스핀서리스코프[spinthariscope](알파 입자가 형광판에 부딪쳐서 생기는 불꽃을 관찰하는 확대경--역주)에는 바늘이 하나 돋아 있는데, 형관판[fluorescent screen]을 배경으로 둔 채 이 바늘 위에 라듐의 미시우주적 입자[microcosmic portion]를 하나 올려두면 그 입자에 대한 관찰이 가능해 집니다. 암실에서 이 렌즈를 통해 관찰해 보면, ‘라듐’ 단계에 있는, 천천히 죽어가는 탄소로부터 우주적 씨앗이 퍼져 나오는 것을 볼 수 있고, 이 우주적 씨앗들은 형광판에 부딪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만들어 내는 효과는 무척 아름답습니다. 마치 밤하늘을 장식하고 있는 무수히도 많은 별들이 나타났다 사라지듯 깜빡이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또는 어두운 밤 넓은 초원에서 개똥벌레들이 깜빡거리며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탄소가 토뮴[Tomium]이 되었을 때, 이것은 인식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토뮴에 이르기 전까지 생성되는 부산물들은 우라늄[Uranium] 그룹의 동위원소들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토뮴에 이르기 전까지 15가지의 부산물들이 만들어집니다. 이 그룹에 해당되는 몇몇 물질들이 발견되었고 또 이용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그 중의 어떤 것들은 바로 원자 폭탄을 만드는데 사용되었습니다.(‘원자력, 죽음의 에너지원’ 참조--역주)
방사-활동(방사성)[radioactivity]은 여기 이 지점에서 거의 최고조에 이르게 되고, 이들 동위원소들로부터 나오는 우주적 씨앗들의 발산 속도는 초당 180,000마일 정도로 측정되는데, 이것은 오메가논[Omeganon]에 이르는 그 마지막 지점에서는 거의 빛의 속도에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이 오메가논의 옥타브로부터, 알파논[Alphanon]으로 시작되는 물질의 생애 사이클의 탄생 파트가 새로이 전개되는 것입니다.
불활성 가스들[The inert gases]
모든 것들이 씨앗으로부터 자라듯이, 물질의 원소들이 갖는 옥타브들도 씨앗으로부터 “자라[grow]”납니다. 씨앗에서 원소들이 전개되는 순간부터, 이들은 끝없는 ‘변화[transition]’ 상태에 놓입니다. 그 시작부터 끝까지가 그러합니다. 물질의 원소들은 창조된 상태인 어떤 것으로 고정된 채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이들은 빛 파동의 압력 상태 속에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빛의 압력 상태는 끝없는 변화를 야기하여, 물질의 원소들이 유아기로부터 노년기에 이르도록 이끌어 주는데, 이는 다른 동물의 세계에서 동물들이 그러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불활성 가스들[the inert gases]은 우주적 원소들로서 어떤 다른 원소들과 결합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이 창조적 우주[this creating universe]의 기록 시스템을 구성합니다. 움직임이 나왔다가, 다시 움직임이 되돌아 가게 되는, 그 ‘제로 상태’를 불활성 가스들이 둘러싸는 것입니다. 진폭이 파동 움직임의 최대값을 대표하듯, 이들은 파동 움직임의 최소값을 대표합니다. 이들은 물질의 옥타브들의 씨앗들로서, 마치 서로 다른 나무들이 서로 다른 씨앗들을 가지듯, 물질의 각각 다른 옥타브들은 각각 다른 씨앗들을 갖는 것입니다.
원소들은 파동들이며, 파동은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기록 시스템[God’s recording system]안에서는, 어느 하나의 창조적 존재가 그것이 존재 단계(모습을 드러내는 단계)에 있을 때 가졌던 작용(행동)과 반작용(반-행동)들에 대한 기록을 남기지 않은 채 사라지는 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움직임의 모든 상태들은 전부 불활성 가스들 속에 기록됩니다. 불활성 가스들 안에는, ‘움직임의 우주[the universe of motion]’에서 육체적 표현을 갖게 되는 영혼들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불활성 가스들 안에는, 표현의 욕구들이 존재하고, 또 그러한 욕구의 패턴화된 양상[the patterned form]이 존재합니다.
이 우주적 불활성 가스들은 온 천체를, 별들과 별들간의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이들은 균형된 제로 상태를 이용하여, 움직임의 모든 상태들을 서로서로 떼어 놓습니다. 이들은 창조주의 뜻[the will of the Creator]에 따라 모든 움직임들이 펼쳐지게 만들고, 모든 욕구들이 패턴에 따라 맞아 들어가도록 만듭니다. 이들은 ‘제로 상태’와 ‘물질’간을 호환하며, 균형을 잡아주는 우주적 광선들[cosmic rays]의 원천인 것입니다. 이들은 우주적 광선의 ‘제로 상태’ 속에 놓여 있는 창조적 의지의 전능성(全能性)[the omnipotence of creative desire]을 통하여 물질을 구현해 내는 것입니다.
9가지의 우주적 불활성 가스들이 있는데, 첫번째 것과 마지막 것은 같은 것입니다. 알파논[Alphanon]에서 사이클이 시작되고, 오메가논[Omeganon]에서 사이클이 끝나는데, 여기서 바로 알파논[Alphanon]이 다시 시작됩니다. 즉, 시작도 없으며, 끝도 없는 것입니다.
우주적 불활성 가스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알파논[alphanon], 베타논[betanon], 감마논[gammanon], *헬륨[helium], *네온[neon], *아르곤[argon], *크립톤[krypton], *제논[xenon], 니톤[niton] 그리고 오메가논[omeganon]. (*표시를 한 것은 알려진 원소들을 가리킵니다.)(현재 알려져 있지 않은 원소들의 원소명들은 월터 러셀[Walter Russell]이 처음 명명한 것이나 러셀의 연구(1926년)는 주류 학계로부터 인정받지 못함--역주)
스펙트럼 분석
인식 가능한 범주 안에 있는 알려진 옥타브들은 5와 2분의 1입니다. 이들은 세번째 옥타브, 혹는 수소[hydrogen] 옥타브에서 시작되고, 마지막 옥타브이자, 악티늄[actinium]과 토뮴[tomium]을 동위원소들로 갖고 있는 우라늄 그룹(옥타브)에서 끝납니다.
공간상에 잘게 세분된 물질들로 구성된, 보이지 않는 옥타브들은 3과 2분의 1입니다. 이들 옥타브들은 당신들의 인식 범주를 벗어나 있기에, 당신들의 지식체계 범주에서도 벗어나 있습니다.
빛은 우주적 언어[the universal language]입니다. 빛 파동의 스펙트럼 분석을 통하여, 인간[Man]은 백열(白熱) 단계[incandescent stage] 속에 있는 각각의 원소들을 분석하고 식별할 수 있어 왔습니다.
분광기[spectroscope]를 통하여, 인간은 빛의 광선들을 프리즘을 통과시켜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나누어진 구성 부분들에는 빛의 양 방향 사이클[two-way cycle] 각각의 단계에 걸친, 원소의 생애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각각의 원소들은 달라진 옥타브 속에서, 자신의 완전한 이전 단계로부터의 “환생[incarnations]”의 역사, 시초부터 누적되어 온 환생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한 옥타브 상에 나타나는 어떠한 (색)선이든 다음 단계에서도 반복되지만, 이동된 위치 상에서 나타나는데, 그건 바로 각각의 연속적인 옥타브 속에서 받게 되는 압력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수소의 스펙트럼은 압도적인 빨간색으로 나타납니다. 밝고 붉은 색선은 수소의 현재 옥타브를 보여줍니다. 다른 붉은 색선들은 낮은 옥타브 단계에서의 수소의 과거 역사들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철의 복잡한 스펙트럼과 비교해 보았을 때, 수소의 단순한 ‘역사’는, 나폴레옹의 삶에 비교되는 풋내기 젊은이의 삶쯤에 해당할 것입니다.
철을 스펙트럼으로 분석해 봤을 때, 철 자신에게 속하는 선들 뿐만 아니라, 철의 최근 및 과거 역사를 말해주는 다른 선들도 한 번에 다 나타나 보여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선들은 또한 철 원자가 응축되거나 분해될 수 있는 상대적인 역량을 나타내 보여 주기도 합니다. 파동 길이 718.8은 현재 옥타브 속의 철에 속하는 것으로 즉각적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파동 길이 6916.8은 철의 최근 역사, 6944.8은 철의 극단적인 과거 역사를 나타내 주는 것입니다. 선들이 만들어 내는 목록들 가운데 어떤 것들은, 그 파장 길이가 철 자신에게 속하는 것이고, 어떤 것들은 중간 단계 톤의 결합물[mid-tone associates]에 속하는 것입니다. 또한 어떤 목록들은 철의 최근 역사 및 먼 과거 역사에 대해 말해 줍니다.
[그림 73과 74사이에 나오는 도표를 여기 위치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스펙트럼을 통과시켰을 때,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된 수천 개의 선들이 분리됩니다. 각각의 선들은 저마다 색조[shade of color]와 면[plane]을 가집니다. 각각의 선들은 이 변화하는 ‘움직임’의 우주가 변화하는 ‘압력’의 우주임을 입증해 보여줍니다.
원자의 구조[Atomic structure]
물질의 원소들은 다른 ‘실체들[substances]’이라든지 또는 다른 ‘어떤 것들[things]’이 아닙니다. 이들의 ‘빛 파동의 다른 압력 상태들[different pressure conditions of light waves]’일 뿐입니다. 원소들을 구성하는 ‘빛의 단위들[light units]’은 모두 다 똑같지만, 제로 상태에서 다시 제로 상태로 가는 동안, 안쪽으로 또는 바깥쪽으로 나아가는 나선형 방향의 여행이 이루어지는 동안, 가해지게 되는 전기적 압력에 의해 달리 조건지워질 뿐인 것입니다.(‘빛에 대하여’ 참조--역주)
어떻게 원소들이 수학적인 정교함을 갖고서 옥타브 톤들로 표현되는 지에 대한 미스터리에 대한 답변은, 단순히 음조나 스펙트럼의 색조가 그 진동이 만들어 내는 질서 속에 수학적 정교함을 갖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사실에서 찾아질 수 있습니다. 파동 장의 자이로스코프(원운동) 원칙[wave field gyroscope principle]에 답이 있는 것입니다.
한 옥타브 상의 여덟 가지의 원소들은, 두 개의 절반으로 구성되며 전체가 하나의 사이클을 형성합니다. 그 사이클 상에 나타나는 톤들은 0에서부터 4-0-4 진폭 위치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새로 시작하기 위해 0의 지점으로 내려옵니다.
<그림 72. 옥타브 압력 관계>
<그림 73. 쉼에서 쉼으로 가는 원소의 사이클>
<그림 74. 원소의 톤들과 스펙트럼의 톤들간의 관계>
이 나선형을 그리는 여행은 파동 장의 진폭 상의 극점에 접근하게 될 때 보다 큰 압력으로 인해 응집되고, 나선형을 그리며 바닥으로 되돌아 오는 여행에 있어서는 낮은 압력 속에 팽창됩니다.
각 사이클의 절반에 해당하는 지점에서, 두 방향의 나선형 여행은, 파동 장을 구성하는 정지된 빛[still Light]으로 된 ‘여섯개의 거울들[six mirrors]’과 나선형 여행의 중심을 잡는 ‘정지된 중심축[still shaft]’ 주변을 도는 ‘바람들[winds]’ 사이에서 펼쳐집니다. 이들 거울 중 셋은 ‘작용[action]’의 거울들이며, 나머지 셋은 ‘반작용[reaction]’의 거울들입니다. (그림 75)
<그림 75. 파동 장에서의 원소의 위치는 파동-장 거울들[wave-field mirrors]에 의해 결정됨>
<그림 76. 옥타브 자이로스코프 원칙>
작용의 세 개의 거울들은 ‘정육면체의 내부적 교차면들[the inner intersection planes of the cube]’이며, 반작용의 세 개의 거울들은 ‘파동 장의 외부적 경계 면들[the outer boundary planes of the wave field]’인 것입니다.
파동 장의 이러한 평면들은 모두 0의 곡면율을 갖지만, 이러한 평면들 안에서 형성되는 나선형의 우주는 굽어져 있습니다. 빛의 굽어진 면들은 두 방향의 렌즈[two-ways lenses]처럼 작용하여, 빛을 하나의 초점으로 구부려 모았다가, 이를 다시 그 초점으로부터 급격히 분산시켜 버립니다.
물질을 형성하는 두 방향의 나선형 여행들이 반대쪽 파동 장의 중심으로부터 파동 장의 교차점을 향해 확장됨에 따라, 6개의 정지된 빛의 거울 평면들은, 정지된 빛이 만들어 내는 세 개의 점들을, 각 나선형 여행들의 절반의 사이클 상의 정지된 축 위로 집중시킵니다. 이렇게 초점이 맞춰진 지점들에는 중심부가 형성되고, 이것은 하나, 둘, 그리고 셋에 이르는 물질의 양성적 원소들과 음성적 원소들을 만들어 냅니다. 마치 ‘적도[equators]’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 ‘빛의 바퀴들[the wheels of light]’ 주위를 자이로스코프 운동(원운동)을 하며 도는[rotating gyroscopically] 과정을 통해서, 이 같은 톤들[tones]이 생성되는 것입니다.
압력을 증가시키고 감소시키는 작용들이 연속적으로 생성되는 각각의 원소들의 밀도와 부피를 결정짓게 됩니다. 옥타브에서 옥타브로 연결되는, 전체 9개의 옥타브 사이클을 통해 원소들이 펼쳐질 때, 색상 스펙트럼은 모든 원소들의 완전한 역사로서 이러한 압력들을 기록하게 됩니다.
나선형 방향의 움직임에 대한 압력을 증가시키는 것은 또한 빛이 만들어 내는 렌즈의 굴절률[curvature]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초점의 위치는, 중력의 가속[the acceleration of gravity]과 방사의 감속[the deceleration of radiation]에 따라 수학적 비율에 맞게 변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파동 축상의 원운동 바퀴[gyroscopic wheels]의 중심점들의 위치는 그림 76과 그림 72에 나타나 있는 모형에서와 같이 영향받게 됩니다. 각각의 원소들의 (밀도)는 그 원소들이 향하는 방향과 조화를 이루면서, 앞뒤로 이어지는 원소들간 거리의 제곱값을 갖습니다. 중력 방향과는 역제곱 관계, 중력 반대 방향과는 정제곱 관계에 놓입니다.
각각의 이어지는 원소들의 부피도 마찬가지로 정육면체상의 정방향 혹은 역방향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전체 옥타브 상에서 8개의 원운동 바퀴들 가운데 6개는, 두 세트로 된 세 개의 거울 경계 장들[three mirror boundary fields]에서부터 비춰지는, 서로 반대쪽을 향하며 또 서로를 통과하는 양 방향의 빛들의 기하학적 투사에 의해 설명될 수 있습니다. 네 번째의 이중 톤[the fourth double tone]은 8개의 정육면체 파동 장들이 만나는 안정점[the rest point]에서 형성됩니다. 이 곳은 각 행성들이나 또는 태양들의 중력 중심점으로 알려진 안정점으로서, 움직임이나 구부러짐이 멈추는 지점인 것입니다.
따라서 완전한 구체는 8개의 인접한 파동 장들의 교차영역이 되고, 이 구체는 하나의 파동 상의 두 개의 반 사이클들이 만나는 지점이기도 한, 파동 축상의 안정점 주위를 돌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4-0-4 위치는 하나의 균형이 되는 위치로, 이 균형점 속에 있는, 두 개의 원운동 바퀴들 가운데 한 바퀴는 오렌지색에 가까운 노란색이 지배적인 색상이고, 다른 하나의 바퀴는 초록에 가까운 노란색이 주된 색상이며, 이 두 바퀴의 중심은 흰색을 띠는 것입니다.
회전하는 구체의 정지된 축이 만들어 내는 두 개의 극점들은 그 구체의 표면을 관통하여 영향을 미치는, 정지된 빛의 자기 극들[the magnetic poles of still Light]로서, 각 구체들이 회전을 하는 데 있어서 균형을 잡도록 도와 줍니다. 이들 중 하나는 북자기극[the north magnetic pole]으로 구심적 전기력[centripetal electirc]을 통해 구체를 응집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며, 반대쪽의 남자기극[the south magnetic pole]은 해당 구체를 원심적인 힘을 통해 공간상에 풀어버리는[unwinding centrifugally into space]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거의 성숙 단계에 이른 당신들의 태양과 같은 구체에 있어서는, 이러한 자기극들이 태양 회전축 상에 실제로 위치합니다. 하지만, 당신들의 행성인 지구, 션[your earth, Shan]과 같은 편원[扁圓]형 행성들[oblating planets]의 경우, 행성의 편원성 정도에 따라서, 자기극이 회전 축으로부터 제거될 수 있습니다.
물질의 원소들은 별과 행성이 만들어 내는 시스템들의 축소판인 것입니다. 한가지에 적용되는 모든 원칙과 법칙들은 다른 것들에게도 적용됩니다. 여러분의 태양계는, 연속되는 일련의 원소들과 비교해 봤을 때, 철[iron]에 해당하는 위치에서 원운동을 하고 있는 바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태양계가 나선형 방향으로 좀 더 뻗어나가게 되면, 탄소 원자에 상응하게 됩니다. 그 때 태양은 완전한 구체가 될 것이며, 이와 더불어 새롭게 생성될 행성들 역시 완전한 구체가 될 것입니다.
원운동의 원칙[the gyroscopic principle]은 자연의 법칙으로서, 같은 원소들이 서로 서로를 당기는[to seek each other]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모든 분해되는 합성물들은 역시 원운동의 원칙에 따라, 원소별로 분리되는 것입니다.
하나의 원소를 다른 원소로 바꾸려는 인간들의 노력은 바로 이 원칙에 입각해야 하는 것이지, “전자 하나를 쳤을 때[knocking out one electron]” 다른 물질이 획득되는 것과 같은 식의 이론에 입각해서는 안됩니다. 하나의 태양계 안에 몇 개의 행성이 있는지가 중요하지 않듯이, 하나의 원소로서 그 원소의 “실체”를 다룸에 있어서, 그 원자 시스템 안의 전자의 수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마치, 아이 하나를 더 낳든 덜 낳든, 그 부모들의 국적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전자 하나를 빼거나 추가한다고 해서, 하나의 원소가 다른 “실체”로 변화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변환[transmutation]은 진폭과 관련된 회전면[the plane of gyration]에 대한 관찰을 통해 보다 단순화될 수 있습니다. 원운동 바퀴가 정지된 축을 중심으로 도는 회전 속도만이, 밀도를 증가시키거나 감소시켜 부피에 변화를 주게 됩니다.
새로운 금속들에 대한 발견의 가능성은 이 원칙들의 고스란한 적용에 달린 문제입니다.
우주의 형태[The Shape of the Universe]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우주[this ageless universe]는 형태를 갖지 않습니다. 겉보기에 우주는 무한히 뻗어나간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러한 확장은 반사된 것입니다. 두 방향의 확장된 빛으로 된 이 전기적 우주는 단지 곡면의 렌즈들을 통해 서로서로 반사시키는 일련의 거울들일 뿐입니다. 이것이 확장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 거울로 둘러싸인 방안의 빛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거울화된 밀폐된 공간 안에서의 하나의 빛은 겉으로 보기에는 무한히 뻗어나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거울 속에 비춰진 빛은 그저 똑 같은 하나의 빛일 뿐입니다. 반사된 확장이 ‘현실’을 갖는다고는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연속성과 비연속성의 개념은 하나의 최초 ‘원인’[an initial Cause]의 거울화 효과[mirrored effect]에 기초한 것입니다. 연속성은 시간을 암시합니다[Continuity infers time]. 그렇지만 시간은 이 우주가 만들어 내는 하나의 효과[one of the effects]에 불과합니다. 시간은 양 방향으로 흐르지만, 감각[the senses]은 오직 앞으로 나아가는 시간만을 감지할 뿐입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시간을 취소시켜 버리는, 역방향으로 나아가는 시간을 감각은 결코 간파해낼 수 없습니다. 이 파동의 우주가 비실제적인 것만큼 시간도 비실제적입니다[Time is as unreal as the wave universe is unreal].
하나의 파동의 원칙 상에서 참인 것은 모든 파동들에 있어서도 참입니다. 각각의 파동은 제로의 균형점으로부터 두 방향으로의 반사된 확장으로, 이를 우리는 진동[vibration]이라고 부릅니다. 진동은 ‘쉼’의 그 근원[source of rest]으로부터 나타났다, 사라졌다, 다시 나타나는데, 바로 그 근원 속에만 존재하는 ‘생각[idea]’을 표현해 내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하나의 파동이 만들어 내는 진동이 우주적 고요함의 제로[zero of universal stillness] 속으로 사라져 버릴 때, 모든 진동들도 이 고요의 우주적 제로 상태[the universal zero of stillness]로 사라져 버립니다. 이 진동하는 파동들의 제로상태의 우주[this zero universe of vibrating waves]는 단지 겉보기에 ‘하나’[a seeming one]처럼 보이는 것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다른 형태도 가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무효화의 원칙[The voiding principle]
이 제로 상태의 우주는 겉보기엔, 삼차원적 우주상에 가해지는 힘의 기계적인 움직임처럼 보입니다.
어떠한 존재물의 그 어떠한 움직임이라도 제로에서 시작하여, 9까지 센 다음 끝이 나고, 다시 제로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9너머로는 갈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9까지는 반드시 가야 합니다. ‘9[Nine]’는 ‘우주적’입니다.
9를 우주적이라고 하는 이유는, 이것이 파동 장의 숫자이기 때문입니다.--구체 안 중력의 제로지점에 의해 중심 잡히는 8개의 정육면체가 있는 것입니다.
당신들의 십진법 체계는 정육면체-구체 파동 장[wave field of the cube sphere]에 입각해 있습니다.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
0-1-2-3-4-0-4-3-2-1-0 은,
10-1-2-3-4-5-6-7-8-9-10과 같습니다.
음계와 자연의 스펙트럼은 파동 장의 톤들[tones]에 부합합니다.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0 – 1 – 2 – 3 – 4 – 0 – 4 – 3 – 2 – 1 – 0
음계 도 레 미 파 솔 쉼[rest] 솔 파 미 레 도
(주음[Keynote]) (배음[Overtone]) (주음[Keynote])
스펙트럼 톤 : 흑 자주빛적색 적 오렌지 노랑 백 노랑 초록 청 자주빛청색 흑
그림 75는 이 사실을 입증해 보여 줍니다. 이 세 개의 중심 면들[the three centering planes]은 제로에 의해 중심이 잡혀 있습니다. 이 세 면들의 모든 교차점들은 8까지 이르게 됩니다. 이 근원의 제로에 의해 중심이 잡혀진 8은 9나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같은 방식으로, 정육면체는 각 6면의 가운데 교차 면들을 따라 세어 보면 8개이지만, 여기 정육면체 자체가 하나 더해집니다. 또한 여기에는 작용의 8가지의 방향들[eight directions of action]과 반작용의 8가지의 방향들[eight of reaction]이 있습니다. : 네 쌍으로 된 각 8개는 중심에 있는 0을 더하게 되면 9가 되는 것입니다.
9는 0으로부터 확장된 길이, 폭, 높이의 3곱하기 3입니다. 길이, 폭, 높이로 나타나는 어느 한가지 표현은, 제로에 의해 중심잡힌[centered by zero] 두 개의 확장된 ‘제로들’[two extended zeros]인 것입니다.
길이와 폭은 정적[static]이라고 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이들 양쪽 모두는 등위 수준[equipotential levels]에 있기 때문입니다. 높이는 동적[dynamic]이라고 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높이는 방사상으로 배치되기[radial]이기 때문입니다. (그림 2)
<그림 2. 쉼에서 쉼으로 확장되는 힘의 상징>
물질과 공간의 ‘우주적 9[the universal nine]’는 ‘쉼[rest]’의 세 개의 거울들이며, ‘쉼[rest]’에 의해 중심이 잡히고, 이로부터 전체 세 개가 서로간에 알맞은 각도 속에 확장되며, 이 각각은 자기 자신들을 나머지 두 개의 거울들에 비추게 되는 것입니다. (그림 75)
옥타브의 ‘우주적 9’는, 정육면체의 중심에 위치한 ‘제로’로부터 정육면체의 꼭지점에 있는 8개의 ‘제로들’을 향해 나아가는 방향으로, 비스듬하게 확장되는, 네 쌍의 반대방향으로 작용하는 압력들입니다. (그림 75)
제로로부터 제로로 나아가는 ‘확장의 크기[the measure of extension]’는 ‘확장을 위한 욕망[desire for extension]’인 것입니다. 제로로부터 제로로 나아가는 확장을 위한 욕망[desire for extension]은 제로 속에 내재한 에너지입니다. 제로로부터 제로로 확장되는 에너지는 ‘욕망의 압력[pressures of desire]’으로 표현되는 것으로서, 이 때의 압력은 증가되는 동시에 동등하게 감소하고--더해지는 동시에 동등하게 빼지고--‘대변계정’[credited]이 발생함과 동시에 동등하게 ‘차변계정’[debited]이 발생하며--기타 마찬가지의 방식으로 동등하면서 반대적으로 조건지워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균형잡힌 효과들의 총합은 제로입니다. (그림 75)
‘제로 압력[zero pressures]’은 ‘움직임[motion]’의 작용과 반작용에 의해서도 마찬가지로 증가되고 또 감소됩니다. 움직임은, 내부의 중심적 제로[centering zero]로부터 ‘확장된 ‘쉼’의 거울들[the extended mirrors of rest]’로 향하는 ‘욕망의 반대되는 에너지 압력의 투사[projection of the opposed energy pressures of desire]’입니다. 움직임은 욕망을 측정하고, 이 표현된 욕망을 내부의 중심적 제로가 있는 ‘쉼’의 방향으로 반사시키게 됩니다. 표현된 것과 동등하게 반사되는 이 움직임들의 총합 역시 제로입니다.
말하자면, 제로는 욕망을 표현해 내기 위해 움직임에 의해 확장되는 동시에, 표현된 욕망의 완수를 보여주기 위해 이를 다시 반사시키는 것으로서, ‘이 쉼의 우주[this universe of rest]’에 존재하는 것은 이것이 전부입니다. 제로는 증가되고 감소되며, 더해지고 빼지며, 확장되고 수축되어, 그 결과로 제로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움직임의 모든 효과들 속에 있는 ‘제로 우주[zero universe]’로서, 겉으로는 시간과 연속성을 갖는 것처럼 보이는 우주인 것이며, 또한 상상된 형상들로 채워졌을 뿐인 ‘신기루 우주[mirage universe]’인 것입니다.
이 우주는 두 개의 ‘부정(否定)’[two negations]의 우주로서 서로서로를 동시적으로 취소시켜버리는데, 제로가 증가되고 또 감소될 수 있다거나, 더해지고 또 빼질 수 있다거나, 결코 존재할 수도 없고 현실화될 수도 없는 것들을 현실로 창조해 낸다거나 하는, 이러한 환상의 창조에 대한 ‘부정’이라는 취소작용은 연속적으로 계속 반복되는 것입니다. (그림 75)
이것이 바로 ‘창조’라는 것입니다[That is what Creation is]. 이것이 바로 앎에 대한 상상인 것입니다[It is the imagining of knowing]. 앎은 빛입니다[Knowing is Light]. 빛은 고요입니다[Light is still]. 상상은 생각입니다[Imagining is thinking]. 생각은, 쉼의 제로로부터 쉼의 제로로 되돌아감이 반사되는, 움직임의 상상일 뿐인 작용과 반작용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앎의 빛의 정지된 우주[a still universe of Light of Knowing]’인 것입니다. 이 속에는 어떠한 활동도 존재하지 않습니다[In it is no activity].
그렇지만 당신들의 감각은 어떠합니까? 당신들의 감각은 당신들에게 다른 것을 말해 줍니다. 감각은 불충분한 것입니다. 감각은 당신들을 감쪽같이 속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좋은[good]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창조[Creation]’의 연극대본은 상연될 수 없을 것입니다. 감각은 전체 중 아주 조금만을 기록할 뿐입니다. 만약 감각이 전체를 다 볼 수 있다면, 연극은 없을 것입니다. 감각은 움직임만을 기록하게 되는데, 왜냐하면 감각 자체가 단지 움직임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움직임은 환상이고 오직 그렇게 보이는 것일 뿐입니다. 움직임이 존재 자체를 갖지는 못합니다.
감각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자신의 감각이 ‘안다[know]’고 믿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러한 믿음으로 인해, 인간은 혼동상태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감각은 움직임일 뿐이며, 움직이는 것을 인식하고, 움직이는 것으로서 반사된 움직이는 빛만을 인식합니다. 감각은, 비행기가 압축을 더해가며 전방으로 나아갈 때 그러한 움직임을 압니다. 하지만, 감각은 그 비행기로부터 반사된 보이지 않는 반대쪽을 인식하지 못합니다.--잠재력[potential]에 있어서도 속도[speed]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실상 비행기 뒤에 형성된 진공 속으로 나아가는 반대쪽 방향을 향한 움직임은, 비행기가 앞쪽으로 나아가면서 만들어 내는 압축을 동시적으로 무효화시켜 버리는 것입니다.
앞쪽으로 움직이는 것들의 반대쪽 흐름을 인식하지 못하는 감각의 불충분성이 바로 연속성과 시간이라는 환상[the illusions of sequence and of time]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일련의 원소들이 제각각 두 방향으로 확장되는 모습이 화살표로 표시되어 있는 그림 77에서, 이 원칙은 ‘분해[disintegration]’에 의해 동시적으로 균형이 맞춰지는 ‘통합[integration]’을 나타냅니다. 자연 상태에서, 반대쪽으로 확장되는 어떤 ‘대변계정[credit]’ 발생과 ‘차변계정[debit]’ 발생간에도, 시간상의 간격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림 77. 서로를 동시에 무효화시키는 반대되는 작용들>
<그림 내부 설명 : 안쪽 화살표들은 통합을 증가시키는 방향을 가리키며, 바깥쪽 화살표들은 분해를 증가시키는 방향을 가리킴>
그림 78은 모든 물질들이 반대 상태를 이루는 쌍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각 선은 반대쪽 짝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한 쌍 속의 어느 한 쪽은 반대쪽에 대한 부정인 것입니다. 각 쌍은 그림 17에서와 같이 두 개의 공기탱크처럼 조건지워져 있으며, 그림 18의 축전지와도 마찬가지인 상태에 있습니다. 원소들의 이러한 각 쌍들은 모두 그들 가운데에 위치한 제로 지점[a centering zero fulcrum]으로부터의 동등하면서도 정반대쪽으로 반사된 확장들인 것입니다. 효과를 만들어 내는 이 지점[the fulcrum of effect]에 바로 ‘하나님의 하나의 빛[the one Light of God]’이 있습니다.
<그림 78. 이 우주는 결코 제로를 초과하지 않는 부정의 쌍들로 구성되어 있음>
<그림 17. X에 제로를 더한 것은 제로에서 X를 뺀 것과 동일>
<그림 18. 물질(?)의 기초>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계십니다.--인간 속에도--존재하는 모든 것들 속에도.
모든 작용들은 그것이 발생할 때 무효가 되고, 그것이 무효가 될 때 다시 반복되며, 그것이 반복될 때 기록되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입니다.
Gyeorgos Ceres Hatonn, 게오르고스 세레스 하톤
피닉스 저널 제 31권, “GOD SAID : Let There Be Light And Creation Became”, Pleiades Connection Vol. II. 제 19장, pp. 206-223.
[번역과정에 있어서 본문 전체를 완전하게 이해할 수는 없었으며 부분적으로 오역 가능성이 있음을 밝힙니다. 보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사이트를 통해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가운데, 이 글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에 이르시는 분들이 계시기를 희망합니다.--phoe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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