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장, 기록 #1 하톤
1997년 1월 16일 목요일, 7:14 A.M. 10년 153일
금광 둘러보기
[67, 69 & 70 페이지 지도 참조]
(피닉스 저널 196권은 미간행 저널로 관련 지도는 부재--역주)
나는 어제 논의가 있기 전에 당신들 독자들이 금과 관련된 부시 일가[Bushes], 그리고 “베릭[Barricks]”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정보를 찾아봤기를 바랍니다. 금과 관련된 작전을 묘사할 때, 잘 생각해 보면, “베릭”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은 잘못된 명명이 아님을 알 수 있는데, 왜냐하면 베릭은 군대를 수용하는 막사[barrack] 역할을 하면서, 또 “벙커[bunkers]”처럼 금을 보관하는 장소를 의미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자, 어제의 글이 제시되기 전에 모두가 시간을 가졌겠지만, 이제 아주 거대하면서도 어렴풋한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 보기로 합시다. 나는 근거없는 예언으로 당신들의 중요한 결정에 영향을 미치기를 원치 않을 뿐만 아니라 당신들이 나를 예언가로 여기는 것도 원치 않습니다--가능성과 개연성은 “일급 비밀” 속이 아니라 당신들 눈 앞에 펼쳐져 있는 공개 정보 안에도 나와 있습니다. 나는 지금 컴퓨터를 통해 정확한 금액을 제시하려는 것이 아니라, 대체적인 수치만을 제시할 생각입니다. 그러니 최종 금액을 두고 왈가왈부할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개념과 예상되는 장단점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당신이 모든 것을 사들인다고 할 때 당신은 어떻게 행동합니까? 당신은 아마도 최소의 비용을 들이려고 할 것입니다--맞습니까? 그런데 만약 당신이 가격을 통제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까? 분명히 그렇게 할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금을 사들였다고 할 때,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맞습니다! 가격 산정 구조가 드러나지 않도록 금을 치워버리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연방 준비 이사회[the Federal Reserve]를 통제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당신은 그렇게 할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대통령감으로 키운 아들이 있다면, 현직의 다른 정치인들을 치워버리고 당신의 편을 권좌에 앉히려 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그렇게 할 것입니다. 자신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그렇게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속이려 들지 마십시오. 가난과 하나님은 동의어가 아닙니다.
자, 그럼 지금까지 우리가 당신들의 주목을 끌기 위해 제시한 것들을 살펴보면서 오늘은 아프리카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합시다--친구들이여, 우리는 당신들에게 보여줄 충분히 큰 그림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지도
신 세계 질서 부시 갱단[The New World Order Bush Brigade]이 이 일을 해냈습니다--그들은 어떤 식으로든 전세계 광물 자원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장악해 왔습니다. 그들은 러셀 허만[Russell Hermann]으로부터 훔친 오래된 금 증서를 이용해, ‘보너스’라는 명칭을 붙인 다음, 터무니없는 가격을 매겨 자신들의 목적에 따라 사용해 왔습니다. 처음에는 이러한 일들이 전부 은행을 통해 이루어졌지만, 계속해서 추궁을 받게 된 데다, 서명 없이 이러한 증서를 계속 사용할 수도 없게 되자, 그들은 다른 금융기관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하지만 다른 기관들도 같은 의혹을 제기함에 따라 더 이상 이러한 접촉을 이어갈 수 없었던 것입니다. 꼭 마찬가지 이유로 그들은 미 재무부에 의지하지도 않습니다--재무부는 다른 비밀 방식으로 돈을 지불합니다. 미 재무부로 들어갈 수도 있었던 네바다 광산 사업의 로열티는 약 107억 5천만 달러에 달했지만, 한 푼도 들어가지 않았으며, 엄청난 액수의 돈이 재무부로부터 오히려 빠져나갔습니다.
당신은 어쩌면 보다 흥미로운 사실에 주목하게 될 것입니다 : “100억 달러 규모의 골드스트라이크[Goldstrike] 금광에 대한 완전한 재산권을 확보하게 되면서, 베릭 골드[Barrick Gold]사는 이를 담보로 캐나다 왕립 은행[ROYAL BANK OF CANADA]으로부터 10억 달러의 대출을 받을 수 있었으며, 이 돈은 생겨난 지 불과 몇 달 밖에 되지 않는 베릭 골드사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확장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100억 달러? 10억 달러? 이러한 수치가 당신들 수학자들에게 의미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벙커 속에 들어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금이 시세에 따르자면 여전히 온스당 35달러 언저리라는 것을 말해주지 않습니까? 만약 당신이 세계 최대 규모의 금 비축량을 통제하게 된다면, 요컨대 부시 일가가 더 많은 “베릭”(금 보관 벙커)을 모아가는 한, 나머지 세계의 금 시장 가격이 얼마나 더 폭락할지에 대해 굳이 길게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요?
나는 퉁명스럽게 다음과 같이 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단 한 가지 예외를 제외한다면, 소로스[Soros]나 카쇼기[Khashoggi]가 이러한 일이 벌어지는 지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예외가 무엇일까요? : 되돌아 가서 다시 읽어 보십시오--그들은 부시 일가와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이 작자들이 오늘날 브리티시 페트롤리엄[British Petroleum]과 같은 회사들과 함께 석유, 마약, 그리고 현재 금까지 통제하고 있습니다. 다시 이야기합니다 : 올해는 신 세계 질서의 해인 것입니다.
금 시세는 얼마나 빨리 낮은 수준으로 떨어질까요? 얼마까지 낮아질까요? 내가 예언가는 아니지만, 그들은 현재 우크라이나에 있는 몇 가지 자산을 제외하고는 세계의 거의 모든 것들을 이미 통제하고 있기에, 금값이 훨씬 더 낮아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겉모습을 유지하는 이유가 있다면, 그들이 당신의 관심을 시장에 붙잡아 두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이 똑같은 자들이 시장의 수를 통제할 뿐만 아니라, 오늘날 당신들의 자연 자원 모두를 통제합니다. (지구 전체에 걸쳐서.)
베릭 골드사의 자이르[Zaire] 금광들
(자이르(또는 자이레)는 1997년 5월 17일 1차 내전 종료 후 ‘콩고 민주 공화국’으로 국호를 변경--역주)
지도(지도 부재--역주)
자이르의 자연 자원 지도
지도(지도 부재--역주)
다음과 같은 질문이 항상 제기됩니다 : “왜 이러한 일들은 멈춰지지 않는 것인가?” 자, 우리는 거의 10년동안 193권도 넘는 피닉스 저널을 써왔으며, 수 천 시간을 투자해 왔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이를 멈출 수 없었다”는 것이 지금까지 벌어진 일들에 대한 요약이며, 지금 이 순간에도 아무도 이를 멈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이미 벌어졌습니다. 내가 당신들에게 경고했다시피 ‘플랜 2000’은 이행되었습니다--피바다를 이뤘던 몇 가지 작전들을 제외하고는. 1997년은 엄청난 해입니다!
당신은 어쩌면 다음과 같이 질문할 것입니다 : “그런데도 하나님이 이긴다는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그 분이 이기실 것입니다. 그럼 당신도 이길 것입니까? 만약 당신이 우상과 가짜 신들을 숭배하고 자신을 사로잡는 것들에 현혹되어 있다면, 그런 당신도 정말로 이길 것이라고 보십니까?
다르마여, 이제 영국이 배후 조정하는 자이르 광산 탈취에 대한, 길지만 흥미로운 이야기로 눈을 돌려 봅시다. 자이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견된 것이 여전히 우연이라고 보십니까?
[인용, Part 4]
자이르의 유산을 강탈중인 영국계 광산 회사들
By 리처드 프리먼[Richard Freeman]
EIR(이그제큐티브 인텔리전스 리뷰)지, 1997년 1월 3일자
(EIR[Executive Intelligence Review]는 1974년 린든 H 라루쉬 Jr.[Lyndon H. Larouche Jr.]가 창간한 정치, 경제, 지정학 분석 잡지--역주)
1996년 10월, 우간다 대통령 요웨리 무세베니[Yoweri Museveni]의 군대가 영국 해외개발청장 린다 초커 남작 부인[Baroness Lynda Chalker]의 지휘 아래 자이르 동부 지역을 점령했을 때, 이러한 군사 작전은 지난 3년간 계속되어 온 자이르 침략이 최고조에 달했음을 의미했다 : 자이르의 부와 유산의 강탈. 자이르는 하나의 국가로서 사지가 잘려나가고 있었다. 샤바[Shaba]주, 키부[Kivu]주를 포함한 풍부한 에너지원을 보유한 지역들은 작은 마이크로 주들로 쪼개지고 있었다. 이미 지난 7년동안 계속되어온 경제적 분권화 정책으로 인해, 대부분의 주들은 중앙 정부로부터 준 독립적 지위를 갖게 되었다. 예를 들어 샤바[Shaba]주는 자체적인 통화를 발행한다.
이 보고서에서 우리는 이 학살적인 약탈 작전의 가장 중요한 특징들 몇 가지를 기록으로 남기려고 한다.
1996년 9월 21일, 캐나다 토론토에 기반한 작은 원자재 회사인 반로 리소스 주식회사[Banro Resources Corp.]는 자이르 중동부에 위치한 키부[Kivu]주의 금광 채굴권을 획득했다. 이 엄청난 채굴 지역은 부카부[Bukavu]시에서 시작해서 남서 지역으로 확장된다. 부카부는 자이르에 머무르는 르완다 난민들의 주요 거처 가운데 하나로, 반쯤 굶주린 여자들과 아이들이 넘쳐나는 곳이다. 반로[Banro]사는 금광 개발을 시작하기 위해서 이 지역 사람들을 제거할 필요가 있었다 : 제거 작전은 10월 중순 우간다의 자이르 침공으로 시작되었다. 반로사는 세계 최대 광산 회사인 앵글로 아메리칸 주식회사[the ANGLO AMERICAN CORPORATION]의 자회사로 간주된다. 앵글로 아메리칸 주식회사는 과두적 체제의 국제 원자재 카르텔인 ‘아일스 클럽[CLUB OF THE ISLES]’의 핵심 멤버이기도 하다.
1996년 8월, 토론토에 기반한 베릭 골드[Barrick Gold]사는 자이르 북동부 8만 3천 평방 킬로미터에 달하는 오자이르[Haut Zaire]주의 금광 채굴권을 획득했다. 베릭 골드사와 연계된 홀링어 주식회사[the Hollinger Corp.]는 피터 먼크[Peter Munk]가 CEO를 맡고 있으며, 그들의 전략은 전 미국 대통령인 조지 부시[George Bush]가 보유한 ‘국제 인텔리전스 네트워크[international intelligence network]’를 통해 수립되었다. 조지 부시는 국제 인텔리전스 네트워크 국제 고문단에 소속된 명예 시니어 고문이다.
또한 1996년, 세계적인 수완가인 아돌프 룬딘[Adolf Lundin]이 이끄는 벤쿠버에 기반한 작은 원자재 회사인, ‘컨솔리데이티드 유로캔[Consolidated Eurocan]’사는 자이르 샤바주의 최남단으로 거의 잠비아[Zambia] 국경 인근에 위치한 텐케-푼구루메[Tenke-Fungurume] 구리-코발트 광산 개발에 착수했다. 이 지역은 세계 최대 규모의 코발트 매장지이다. 코발트는 전략 금속으로 강철 및 다른 금속과 합금을 만들 때 중요하게 사용되며, 강도와 내열성을 강화시켜 준다. 전체 코발트의 약 40퍼센트는 비행기 가스 터빈 엔진 제작에 사용되며, 10%는 다른 합금을 만드는 데 쓰인다. 컨솔리데이티드 유로캔사는 이 광산을 단계적으로 2억 5천만 달러에 구매중인데, 이 광산만으로 향후 수백억 달러의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거의 “껌값”이나 다름없는 셈이다. 앵글로 아메리칸사는 컨솔리데티이트 유로캔사와 함께 이 사업의 합작 투자사로 참여한다.
이와 동시에 지난 18개월 동안, 전 디비어스 다이아몬드[DeBeers Diamond]사 간부로 캐나다 출신의 장-레이몽 불[Jean-Raymond Boulle]이 운영하는, 미국에 기반한 ‘아메리칸 미네랄 필드[American Mineral Fields]’사는 샤바주에 있는 세계 최대 아연 매장지인 키푸시[Kipushi] 아연 광산을 획득했다. 밴쿠버와 케이맨 제도[Cayman Islands]에 기반한 ‘파노라마 인터내셔널[Panorama International]’사는 샤바주의 코발트 지분을 상당량 확보했으며, 자이르의 다이아몬드 회사인 미바[MIBA]사(자이르는 세계 3대 다이아몬드 생산지이기도 하다--저자)는 외국계 기업들이 손쉽게 입찰하고 인수할 수 있도록 시장에 풀렸다.
제 2차 대 쟁탈전
르완다 국방장관인 폴 카가메 소장[Maj. Gen. Paul Kagame]은 최근, 1884-1885년간 제국주의 국가들간의 베를린 회의에서 오늘날 통용되는 아프리카 국경선이 설정되었던 사실을 거론하며, 아프리카 국가들간의 국경 재획정을 위한 새로운 베를린 회의 소집을 요청했다. 그는 내심 자이르가 미니 주들로 쪼개진 상황을 모든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적용할만한 모범 사례로 생각했다.
제1차 베를린 회의는 1880년대와 1890년대, 소위 ‘(아프리카) 대 쟁탈전[Great Scramble]’이 벌어졌던 시기에 진행되었다. 제국주의 국가였던 영국, 프랑스가 앞장서고 벨기에, 이탈리아, 독일이 참여하여 아프리카 원자재를 서로 획득하려 했던 것이다. 당시 베를린 회의는 오늘날 자이르를 포함하는 콩고를 벨기에 국왕 레오폴드 2세[Leopold II]의 사유지로 규정했다. 레오폴드 2세는 콩고를 잔인한 방식으로 운영되는 식민지 농장으로 삼았다. 예를 들어, 자신의 생산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는 콩고인들은 팔을 잘라버렸던 것이다.
이 시기 영국은 중앙 아프리카 지역에서 벨기에와 프랑스인들을 쫓아내려 하고 있었다. 이와 동시에 이 지역을 ‘국가’ 체제로 운영함으로써 드는 불필요한 비용 지출도 원치 않았다. 그보다는 글로벌 원자재 카르텔에 소속된 기업들이 국가 단위의 지역들을 사들이는 쪽을 더 선호했다. 그들은 광산업 및 관련 회사들의 운영에 필요한 사람들만 최소 생계가 가능한 수준으로 남겨두고, 나머지 식량만 축내는 쓸데없는 인구는 굶어 죽게 내버려 두거나 학살했다. [하톤: 흥, 에볼라 바이러스라고요?]
지금 이 시대 영국의 드라이브는 또 다른 “대 쟁탈전”이라 할 수 있다. 윈저가[the House of Windsor](영국 왕실--역주)를 중심으로 한 국제 금융 과두 그룹은 세계 금융 시장--자기 자신들이 만든 것이다--이 거품이며, 언젠가 터지게 될 것임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서류상의 금융 상품들에서 빠져 나와 실물 자산으로 자금을 옮기고 있는 것이다 : 금과 같은 귀금속 ; 코발트, 탄탈륨[Tantalum]과 같은 전략 금속 ; 구리, 아연과 같은 기본 금속 ; 에너지 공급원 ; 그리고 끝없이 부족해져 하고 있는 식량. 그들은 실물 자산을 소유하거나 더 나아가 그러한 실물을 생산하는 광산 시설을 소유하려 하는 것이다. 실물 자산의 가격이 상승하면, 이들 과두 그룹은 막대한 수익을 얻게 된다. 이와 동시에 그들은 사람들의 삶이 달려 있는 광물, 식량 및 기타의 것들을 통제하는 것이다. 그들은 경제 붕괴 이후의 세상에서 식량 및 원자재 통제 독재 체제 구현을 계획하고 있다. [하톤: 내가 당신들 국민들에게 다시 한 번 경고하지만, 이러한 일은 미국에서 온 나라 전체에 걸쳐 실현되고 있습니다. 복지 시스템이 붕괴되고 있으며, 이 “제도 밖”에서는 더 이상 일자리도 거처도 식량도 구할 수 없는 현실을 통해, 이러한 일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음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글을 계속 읽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IMF와 세계은행(월드 뱅크)에 대해서도 언급할 것입니다. 당신들은 미 내각의 구성원들 가운데 법무 장관, 재무 장관이 IMF와 세계 은행으로부터 직접 급여를 받는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입니다!]
국제 과두 그룹은 이미 방대한 원자재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아직 통제하지 못하고 있는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의 자산도 획득하려고 노력중이다.
광물이 풍부한 자이르는 그들의 주요 타겟 가운데 하나이다. 자이르의 광물 벨트는 동부와 남부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그림1을 볼 것)(그림 1은 부재--역주). 이 ‘크리스탈 벨트[crystalline belt]’는, 중동 지방의 요르단강 계곡으로부터 남쪽의 아카바 만[the Gulf of Aqaba]을 경유하여 자이르가 위치한 중앙아프리카를 거쳐 남아프리카로 이어지는 ‘대지구대[the Great Rift]’(약 5,000km에 달하는 동아프리카 지각 균열 지역--역주)를 따라 형성되어 있다. [하톤: 독자들이여, 역대 최대의 지진이 이 “대지구대”를 따라 발생할 것이며, 이 지진은 지금의 “이 게임”이 끝나기 전에 수 백만명의 사람들을 집어 삼키게 될 것임을 잊지 마십시오!]
IMF, 세계은행, 그리고 대출을 중단하는 금융가들
대부분의 자이르 원자재 자산들은 국가 소유이며, 모부투 세세 세코 대통령[President Mobutu Sese Seko]은 이를 외국인들에게 매각하기를 거부했다. 하지만 약 7년간의 걸친 자이르에 대한 금융 대출 및 지원의 완전한 차단 캠페인은 모부투가 이러한 정책을 포기하도록 만들 수 있었다. 이러한 캠페인의 중심에는 IMF와 세계 은행, 그리고 여타의 국제 은행들이 있었으며, 이러한 은행들은 모두 글로벌 원자재 카르텔을 운영하는 자들과 동일한 과두 세력에 의해 운영된다.
1960년 6월 29일, 자이르는 벨기에로부터 독립했지만, 많은 아프리카 나라들이 그러하듯 이는 부분적인 독립에 불과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나라들은 경제적 낙후 상태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이었다. 자이르의 경우,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파트리스 루뭄바[Patrice Lumumba]가 1961년 암살되었다. 장군 출신의 모부투는 1965년 대통령이 되었다. 모부투는 1967년 자이르 땅의 모든 광물 자원들은 자이르에 귀속된다고 선언하고, 외국계 광산 회사들도 국유화시켰다. 여기에는 두 개의 벨기에 대기업인 유니옹 미니에르[Union Miniere]와 소시에테 제네랄[Societe Generale]도 포함되었다. 출처에 따르자면, “당시 자이르의 조치에 화가난 벨기에인들은 광산 개발에 필요한 모든 기록들과 개발 계획에 관한 자료들도 모두 가지고 철수했다”고 한다.
진정한 경제 개발을 경험해 보지 못하고, 4천만명의 국민들이 최소 생계 수준에도 못 미치는 삶을 살고 있지만, 자이르는 어려움 속에서도 방대한 자원의 일부를 개발할 수 있었다. 미 내무부[the U.S. Departement of Interior] 광산청[the Bureau of the Mines]에서 간행한 ‘광물 연감[Minerals Yearbook]’ 제 3권에 나와있는 보고서를 보면, 자이르가 개발해온 광물의 현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1988년 세계 원자재 광물 보유국들 가운데, 광물별 자이르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 :
코발트 : 세계 1위 생산국이자 수출국
다이아몬드 : 세계 2위
구리 : 세계 5위
주석 : 세계 12위
아연 : 세계 20위
광물 소유권 차트
표1(표1 부재--역주)
자이르는 중정석[barite], 붕소[boron], 마그네슘, 그리고 금과 같은 다른 자원들도 개발했다. 역사적 유대 관계로 인해, 자이르는 이러한 광물들의 상당량을 주로 벨기에에 수출했다. 1960년대 들어, 자이르는 광산업 운영을 위해 ‘라 제네랄 데 카리에르 에 데 민 뒤 자이르[La Generale des Carrieres et des mines du Zaire]’라는 국유 기업을 만들었으며, 이 기업은 머리글자를 따서 ‘제카민[Gecamines]’이라고도 불렸다. 키부[Kivu] 주에 기반한 또 다른 국유 기업은 ‘소시에떼 미니에르 에 엥뒤스트리엘 드 키뷔[Societe Miniere et Industrielle de Kivu]’였으며, 머리글자를 따서 ‘소민키[Sominki]’로 불렸다.
벨기에가 자이르의 독립을 허용했을 때, 그들은 자이르에게 약 50억 달러에 달하는 부채를 남기고 갔는데, 이는 벨기에가 쌓아 올린 빚더미였다. 1980년대 말, 자이르의 부채는 80억 달러로 불어났는데, 원자재와 식량 생산에만 의존하며 어떠한 제조업도 갖추지 못한 소규모 경제 국가로서는 너무나 큰 액수였다. 그러나 자이르의 국가 부채는 점점 더 커져만 갔고, 결국 1990년대 초반, 자이르는 채무 불이행을 선언하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은행들이 원하던 명분이었다. 그들은 자이르에게 부채 상환을 요구했으며, 이내 세계 은행을 포함한 다른 기관들도 합세하여 자이르 정부의 “민주화”를 요구하고, 특히 정부 소유 국영 광물 기업들의 민영화를 요구했다. 민영화에는 세 가지 요구사항이 있었다 : 입법을 통해 광부에게 제공되는 복지 서비스 삭감, 제카민[Gecamines] 소속 노동자들 절반의 해고, 그리고 제카민[Gecamines]과 소민키[Sominki]가 보유한 다양한 자산들을 외국 투자자들에게 매각하는 것이 그 세 가지였다. 분리주의 운동은 샤바[Shaba]주에서 시작되었다 : 그 분명한 효과는 자이르라는 국가 해체였다.
은행들은 조직적으로 자이르에 대한 국제 대출을 차단했는데, 이는 향후 자이르는 더 이상 광산 개발에 사용되는 기계류와 부속품, 그리고 여타의 생필품들도 구매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을 의미했다. 원자재에 대한 소유권이 자이르 국민들의 손에 남겨져 있는 한, 서방 국가들은 자이르에 대한 기술 이전도 거부했다. 1993년경 세계 은행과 IMF도 자이르에 대한 대출 중단을 선언했다. 1996년 11월 27일 간행된 미 지질조사국[the U.S. Geological Survey] 보고서에 나오는 고위급 출처에 따르자면, 세계 은행과 세계 은행의 대출 보증 기관인 다자간 투자 보증기구[the Multi-Lateral Investment Guarantee Corporation(MIGA)]는 자이르가 “현대화”에 동의하기 전까지 자이르에 대한 신규 대출 중단을 권고했다. 그런데 여기서 “현대화”란 국영 광산 기업들의 매각을 통한 “민영화”를 의미했다.
같은 시기에 벨기에, 프랑스 그리고 미국 정부는 자이르에 대한 모든 정부 차원의 지원금 제공도 중단했다.
1990년에 시작된 화폐 전쟁은 오늘날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당시 자이르 화폐인 ‘자이르[zaire]’는 평가절하되어 1달러당 불과 얼마 안되던 수치가 3,250 자이르까지 치솟았다. 이러한 평가 절하는 해외 수출을 통해 거의 아무런 이윤도 남길 수 없음을 의미했다.
미 지질조사국 출처는, “자이르 경제는 무너져 내렸다. 오늘날 광물 생산량은 1980년대 후반의 10% 수준에 불과하다. 경제 혼란으로 대부분의 주들은 자치주처럼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1987년과 1993년 사이, 코발트 생산량은 82% 감소했으며, 구리 생산량은 90% 감소했다. 결과적으로 자이르의 해외 무역 수입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금속과 광물 수출은 증발해 버렸다. 자이르가 채무 상환을 선택한다고 하더라도, 빚을 갚을 수 있는 능력 자체가 사라져버린 것이다.
이미 초라한 상태에 있던 국민들의 생활 수준은 더 악화되었다. 1990년, 오직 39%의 자이르 국민들만 안전한 식수에 접근할 수 있었다. 사회 인프라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았다. 1994년 자이르 영아 사망률은 신생아 1,000명당 111명으로 약 11%를 기록했으며, 미국 영아 사망률의 13배가 넘는 수치였다. 1992년, 직전 해의 통계를 기준으로 5세 미만 아동 335,000명이 사망했다. 1994년, 자이르의 기대 수명은 53세로 1990년의 기대 수명보다 더 낮아졌다.
이러한 공격에 못 이겨 모부투 대통령은, 비록 세계 은행의 탐욕가들을 만족시켜 줄 만큼 빠른 조치는 아니었지만, 자이르 국영 기업들의 민영화를 허용할 수밖에 없었다.
주식회사 침공
자이르 광물 자산에 대한 침략의 핵심 세력은 캐나다 광산 회사들과 오펜하이머 가문이 운영하는 앵글로 아메리칸 주식회사였다. 앵글로 아메리칸 주식회사는 종종 합작 투자 방식으로 캐나다 회사들을 자회사로 삼았다. 캐나다 광산 회사들의 자이르 침공은 1994년 시작되었으며, 1996년 거의 홍수를 일으킬 정도였다. 이것이 “제 2차 대 쟁탈전”의 서막이었다. 캐나다 광산 회사들은 영연방 제국[the Commonwealth-centered British Empire]의 교두보를 형성했다. (EIR 특별 보고서, 1996년 5월 24일자, “새로운 대영 제국의 해는 결코 지지 않는다”를 참고할 것--저자). 이러한 회사들의 배후에는 항상, ‘아일스 클럽[Club of the Isles]’의 원자재 카르텔 전략에 있어서 구심점 역할을 하는 오펜하이머 가문의 앵글로 아메리칸 주식회사가 있었다.
세 가지 사례만 살펴보기로 하겠다. 첫째, 키부주의 소민키[Sominki]는 토론토에 기반을 둔 반로 리소스 주식회사[Banro Resource Corp.]가 인수했다.
자이르 동부 지역에는 세 개 주가 있다 : 북동부의 오자이르[Haut Zaire] ; 중동부의 키부[Kivu] ; 그리고 남동부의 샤바[Shaba](구 카탕가[Katanga])가 이에 해당한다. 키부주는 샤바주 다음으로 원자재가 풍부한 지역이다. 키부주의 최대 광산 회사는 ‘소시에떼 미니에르 에 엥뒤스트리엘 드 키뷔[Societe Miniere et Industrielle de Kivu]’ 또는 소민키[Sominki]이다. 소민키는 1976년, 1900년대 초반부터 키부주에서 광물을 생산해 온 9개 광산 회사가 합병하여 형성된 회사였다. 소민키는 채굴 허가권을 보유한 총 10,271 평방 킬로미터, 47개 지역에서 활동한다.
1996년, 토론토의 반로 리소스 주식회사는 소민키 지분의 36%를 매입했는데, 그 매입 자금의 일부는 싱가포르에 주식을 상장하여 조달했다. 반로사는 과거 작은 금융 회사로, 광산업 분야에서 거의 존재감을 드러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러한 매입을 통해 광산업에 특별한 목표 의식을 가진 회사로 탈바꿈한 것처럼 보였으며, 어쩌면 다른 누군가를 위한 ‘프런트맨’ 역할을 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 다른 누군가가 누구인지는 곧 밝혀질 것이다--저자). [하톤: 나는 당신들이 여기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청합니다. 이것이 그들 사이의 ‘굿 비즈니스’인 것입니다.]
소민키의 또 다른 거대 지분을 확보한 회사는 벨기에에 기반한 ‘민 도르 뒤 자이르[Mines D’or du Zaire]’사, 또는 MDDZ사였다. 그런데 MDDZ사 지분의 60%를 보유한 회사는 런던의 클러프 광산 주식회사[Cluff Mining Co. of LONDON]였으며, 이 클러프 광산 주식회사의 지분 65%를 보유한 회사가 바로 앵글로 아메리칸 주식회사, 즉 세계 최대 광산 회사이자 ‘아일스 클럽’의 핵심 멤버였던 것이다.
1996년 9월 21일, 반로사와 MDDZ사는, 반로사의 지분을 MDDZ사에 매각함으로써 양사간 합병을 발표했다. 새로운 반로-MDDZ사는 자이르 정부로부터 추가적인 지분 28%를 매입한다는 계획도 알렸다. 이 합병된 기업은 본질적으로 앵글로 아메리칸사의 도구였던 것이다.
반로 주식회사의 다양한 보고서와 보도자료에 따르자면, 반로사는 가능한 한 빨리 채굴 활동을 시작하기를 원했다. 하지만 반로사가 획득한 소민키의 채굴 지역은 자이르로 몰려든 거의 백만명에 달하는 르완다 난민 캠프의 중심을 이루는 부카부[Bukavu]시로부터 시작되었다. 채굴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이 지역 전체가 소개될 필요가 있었다. 그런데 10월 중순, 우간다가 갑자기 부카부시 인근 동 자이르 지역을 침공했을 때, 부카부 난민 캠프에서는 총격 사건이 발생했으며, 캠프에 숨어든 “후투 반군[Hutu rebels]”을 겨냥한 것이라고 주장되었다. 난민 캠프를 상대로 한 군사 공격으로 수백 수천만 명의 난민들은 키부주로 도피하거나 혹은 르완다로 되돌아갔다. 그렇다면 누가 총격을 가한 것인가? 정확한 답은 나오지 않았지만, 새롭게 소민키를 차지한 기관의 일부가 연루되었을 개연성이 있다. 반로사가 소민키를 차지했을 때, 단지 회사만 획득한 것이 아니었다 ; 반로사는 키부주 전체에 걸친 효과적인 통치 체제도 손에 넣었던 것이다.
반로 주식회사의 보도자료에 따르자면, “소민키는 수리점, 기계 판매소, 발전업체, 그리고 다수의 랜드 로버 차량을 포함한 광범위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6개의 수력발전소, 여러 개의 간이 비행장, 그리고 1,000km에 달하는 도로도 소민키의 소유이다. 소민키는 사실상 자급 자족이 가능하며, 약 5,000명에 달하는 노동자들도 소민키에 소속되어 있는 것이다.” 보도자료는 이에 더해 “소민키는 키부주의 모든 본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실상의 정부”라고 설명한다. (강조 추가--저자).
반로/앵글로 아메리칸사는 키부 주정부의 상당 부분을 효과적으로 훔쳤다. 이것이 제 2차 대쟁탈전의 영국식 모델인 셈이다. 소민키는 광산 회사로서 폭발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무기를 입수하는 것도 가능했다. 소민키는 그러한 사건을 만들어 낼 수 있을만한 역량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요컨대 난민 캠프에서 총격 사건을 일으키도록 유도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
두번째 사례는 캐나다인이 운영하고 미 아칸소주 호프시[Hope, Arkansas]에 본부를 둔 아메리칸 미네랄 필드사(AMF)[American Mineral Fields(AMF)]이다. AMF사는 제카민으로부터 샤바[Shaba]주에 위치한 세계 최고 수준의 구리-아연 광산(구리와 아연은 종종 함께 채굴된다--저자) 가운데 하나인 키푸시[Kipushi] 구리-아연 광산을 인수했다. 키푸시는 벨기에인들이 개발하여 1925년부터 채굴된 광산이었다. 1988년 가장 호황일 때, 키푸시 광산은 14만 3,000톤의 아연과 4만 3,000톤의 구리를 생산했다. 전체 매장량은 2,260만톤에 달하며, 구리 함량 2.1%, 아연 함량 13.8%로 알려져 있다.
AMF사는 전 디비어스 다이아몬드[DeBeers Diamond]사 간부였던 장-레이몽 불[Jean-Raymond Boulle]이 소유한 회사이다. AMF사 또한 앵글로 아메리칸사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앵글로 아메리칸사는 AMF사가 샤바주에서 펼치는 사업에 대해 최대 1억 달러를 투자하고, 키푸시 광산을 포함한 모든 사업에 대해 최대 50%의 지분을 갖기로 했다. 이 경우도 마찬가지이지만, 앵글로 아메리칸사는 어디서나 등장하는 것이다.
세번째 사례는 밴쿠버의 컨솔리데이티드 유로캔[Consolidated Eurocan]이라는 작은 회사이다. 1996년 유로캔사는 자이르 국영 광산기업 제카민으로부터 텐케-푼구루메[Tenke-Fungurume] 구리-코발트 광산 수익의 55%를 갖는 계약을 체결했다. 유로캔사는 72개월에 걸쳐 2억 5,000만불을 지불할 예정이었지만, 잠재적 수익은 수백억 달러에 달했다. 12월 18일 유로캔사 대변인의 발표에 따르자면, 샤바주에 위치한 텐케-푼구루메 광산은 현재 채굴중인 광산 가운데 코발트 매장량에 있어서 세계 최대 규모였다. 구리, 코발트에 있어서 (조사에 따른) 지질학적 매장량은 2억 2,200만톤이지만, 잠재적 매장량은 10억톤이 넘는 것이다.
컨솔리데이티드 유로캔사는 캐나다 자동차 딜러인 아돌프 룬딘[Adolf Lundin]이 소유, 운영하고 있다. 미국 광산업계 출처는 “유로캔사는 자체적으로 광산 개발에 나설 역량이 없다. 그럴만한 능력이 되지 않는다. 유로캔은 아마도 이스코르[Iskor]나 젠코르[Gencor]와 같은 광산 업체들에게 지분을 매각하고, 공동 개발에 나설 것이다.”라고 보고한 바 있다. 이스코르와 젠코르는 모두 남아공 광산 회사들로 모두 ‘영국 원자재 카르텔’에 소속되어 있다.
요컨대, 이들 캐나다 기업들은 모두 자이르의 금, 구리, 아연, 코발트를 집어 삼키고 있는 앵글로 아메리칸사의 전위 조직들에 해당하는 셈이다.
이에 더해 베릭 골드사는 오자이르주에서 엄청난 규모의 채굴권을 사들였는데, 이와 관련해서 현재 자이르에서는 정부 소유 주요 다이아몬드 광산 회사인 소씨에테 미니에르 드 바크왕가(MIBA)[Societe Miniere de Bakwanga(MIBA)]의 개발권을 외국 투자자들에게 넘겨도 되는 것인지에 대한 토론이 진행중이다. MIBA사는 자이르의 공식적인 다이아몬드 수출의 40%를 담당한다. 신뢰할만한 출처에 따르자면, 나머지 60%는 영세 수공업 광부들에 의해 개발되며, 이렇게 채굴된 보석들을 “이스라엘의 다이아몬드 구매상들이나, (국제 보석 딜러인--저자) 모리스 템플스먼[Maurice Templesman]”에게 판매된다. [하톤: 독자들이여, 그런데 우리 이 이름을 어디서 들어본 것 같지 않습니까?] 벨기에 출신의 템플스먼은 재클린 캐네디 오나시스[Jacqueline Kennedy Onassis]가 사망하기 전까지 그녀를 시중들며 따라다녔던 자로 국제적 거물이다. 그는 앞서 미 정부의 대아프리카 정책 수립에 영향을 미쳤던 미 아프리카 협회장[President of the U.S. AFRICA SOCIETY]직을 맡기도 했다.
앵글로 아메리칸 패러다임
앵글로 아메리칸 주식회사는 이 세계가 국가에 기반하지 않은 금융업자들간의 과두체제로 운영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 회사는 1917년 창설되었으며, 앵글로 아메리칸사와 그 자회사들에 대한 자금 조달 및 투자는 로스차일드 은행과 J.P. 모건[J.P. Morgan]에 의해 이루어졌다. 남아공에 기반하고 있으며 교차 소유권 체제로 운영되는 앵글로 아메리칸사는 디비어스 센터네리[DeBeers Centenary]사, 디비어스 컨솔리데이티드[DeBeers Consolidated]사(양사가 중앙판매기구[Central Selling Organization]를 운영하며, 세계 다이아몬드 시장의 80%를 통제한다--저자) 그리고 룩셈부르크에 기반한 광물 지주회사[mineral holding company]인 미네랄 & 리소스 주식회사(미노코, Minorco)[Minerals and Resources Corp. (Minorco)]를 보유하고 있다. 앵글로 아메리칸사는 남아공 한 나라에서만 1,600개 이상의 자회사들을 보유하고 있다. 앵글로 아메리칸사는 세계 최대 금 생산업체이자, 세계 최대 백금 생산업체이며,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생산업체이기도 하며, 그 밖에도 여러 부문에서 수위를 달리고 있다.
오펜하이머 가문이 앵글로 아메리칸 주식회사 제국을 운영한다. 캠브리지 대학에서 수학한 해롤드 오펜하이머[Harold Oppenheimer]가 1982년까지 회장직을 맡았으며, 회장에서 물러난 이후로도 그는 여전히 중요 의사결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아들 니콜라스[Nicholas]가 이 회사에서 가문의 대표 역할을 맡고 있다. 오펜하이머 가문 출신들은 ‘1001 클럽’에 소속되어 있는데, 이 클럽은 촘촘하게 짜여진 엘리트 단체로 과두적 기업가들, 금융가들, 원자재 회사 사장들, 여타 억만장자들 간의 세계 전략을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베릭 골드사 사장인 피터 먼크[Peter Munk]는, 다른 세계 최고의 광산회사 사장들과 마찬가지로 이 클럽의 멤버이다. 이 클럽은 영국 필립 왕자[Prince Philip](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부군--역주)의 세계 자연보호 기금(WWF)[the World Wide Fund for Nature]과도 긴밀히 연계되어 있다.
비록 오펜하이머 가문은 대외적으로는 남아공의 아파르트헤이트(인종차별 정책)[apartheid]를 비판하고 있지만, 그들은 근본적으로 이를 지지하며, 이 정책에 따른 노예 플랜테이션 광산 운영으로부터 엄청난 이득을 얻고 있는 것이다.
앵글로 아메리칸 주식회사 제국은 아프리카와 세계의 모든 광물 생산국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며, 그들의 세력은 계속 커져만 가고 있다. 1996년 10월, 앵글로 아메리칸사는 런던에 본부를 두고 짐바브웨에서 활동하는 회사로, 과거 타이니 로랜드[Tiny Rowland]가 운영했던 ‘론로 원자재 회사[Lonrho raw materials company]’의 지분을 26%로 확대했다. 한편, 론로사는 남아공 이외 지역 가운데 최대 규모의 금광회사인 가나의 어션티 마인스[Ashanti Mines]사의 지분을 30% 보유하고 있다. 앵글로 아메리칸사는 브라질 국영 기업으로, 그랑 카라자스[Gran Carajas]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CVRD사를 사들이기 위해 노력중이다. 앵글로 아메리칸사는 철과 구리에서 귀금속에 이르기까지 모든 광물을 다루고 있으며, 기업 가치는 1조 달러를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 보고서에 따르자면, 앵글로 아메리칸사는 자이르 제카민의 주요 개발권이 다 팔린 이후 남은 회사를 통째로 사들이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앵글로 아메리칸사의 완전한 세계 지배권은 세계 2위 원자재 회사로 런던에 기반한 리오 틴토 징크(RTZ)[Rio Tinto Zinc(RTZ)]사와의 합병을 통해서만 가능해질 것이다. RTZ사는 1870년대 대중국 아편 무역상으로, 홍콩에 기반한 자르딘 매터슨[Jardine Matheson]사를 운영하기도 했던, 휴 매터슨[Hugh Matheson]이 설립한 회사이다. 로스차일드 가문이 이 회사의 상당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엘리자베스 2세 여왕도 RTZ사의 주요 투자자이다. 앵글로 아메리칸사와 RTZ사가 합병될 경우, 이 회사는 놀랄만한 장악력을 가진 서방 최대 규모의 원자재 회사가 될 것이다. (76페이지, 표1을 볼 것--저자)(표1은 부재--역주)
앵글로 아메리칸사와 RTZ사의 결합은 윈저 가문[the House of Windsor]의 원자재 카르텔을 떠받치는 핵심 축의 역할을 한다. EIR지 1995년 9월 15일자에 나와 있듯이, 윈저 가문 카르텔은 세계 금 생산의 59.5%, 백금 생산의 78%, 구리 생산의 25%, 알루미나 보크사이트 생산의 55%, 코발트 생산의 64%, 마그네슘 생산의 42%, 크롬 생산의 39% 등을 담당한다.
요컨대, 앵글로 아메리칸사와 캐나다 회사들은 ‘자이르 지배 과정’에 서로 연계되어 있으며, 원자재 카르텔의 영향력 확대를 지향하고 있다. 이들이 성공할 경우, 더 이상 남아 있는 ‘국가’는 없을 것이다 : 오직 전체 인구 가운데 광산 회사 운영에 필요한 노예들만 남겨질 것이며, 그 나머지는 제거될 것이다. 키부주에 머물러 있던 르완다 난민의 처리 과정에서 보았듯이, 이들은 굶어 죽거나 살해되거나 또는 단순히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광물 생산의 길을 터주어야 했다. 광산 회사들은 인간의 생명에는 신경 쓰지 않는다. 오직 자신들의 이윤과 지정학적 장악력만이 관심의 대상이 될 뿐이다.
[인용의 끝]
나는 이 자리에서 더 이상 코멘트하고 싶은 것이 없습니다. 나는 당신들 독자들이 이 글을 다시 읽어 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우십시오. 이것이 세계가 돌아가는 방식입니다! 그렇습니다. 독자들이여. 영국은 아프리카에 대한 아주 오래된 청사진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리고 그들은 그 청사진을 지금 우리가 위에 쓴대로 재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휴식을 갖도록 합시다.
Gyeorgos Ceres Hatonn, 게오르고스 세레스 하톤
피닉스 저널 제 196권(미간행 저널), “Ode To O.J.”, 제 5장, pp. 40-49.
http://fourwinds10.com/unpublished_phoenix_journals/
https://truthinlight.tistory.com
'Truth in Hi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일루미나티와 미국 (0) | 2025.04.12 |
|---|---|
| 일루미나티와 공산주의 (1) | 2025.02.08 |
| 일루미나티, 로스차일드 그리고 외교관계위원회 (8) | 2024.12.08 |
| 복제 인간과 미국 (1) | 2024.08.10 |
| 복제 인간의 등장 배경 (6) | 2024.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