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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uth forever with the Phoenix Journals

Pensee7

공화정 vs. 민주정 제 6장, 기록 #1 하톤 1994년 9월 8일 목요일, 9:46 A.M. 8년 023일 1994년 9월 8일 목요일 다르마여, 이건 당신을 위한 지시사항입니다만, 우리는 독자들을 위해 우리의 교신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얼마간의 정보를 공유할까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당신들에게 유용한 정보--진실만을 담고 있습니다.--를 건네는 일 이외의 일을 한다고는 결코 말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미 당신들이 활용할 수 있는 정보이자, 다른 사람들이 이미 언급한 정보들을 다시 거론하는 것일까요?--왜냐하면 당신들은, 그러한 정보들 만큼, 혹은 그 보다 더 많은 수의, 진실을 쓰고, 진실을 제시하는 사람들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다르마 당신에게 부탁하건대, 약 3년 전에 L.F. 박사가 당.. 2019. 6. 30.
자유 의지의 이해 제 1장, 기록 #1 하톤 1993년 4월 2일 금요일, 8:33 A.M. 6년 229일 …… 자유 의지[FREE WILL]의 신비에 대한 이해와 관련한 저자의 시각 …… [인용 : 존 굴드[John Gould](피닉스 저널 독자--역주)] 자유 의지의 신비를 이해하기 위해서라면 우리들 각각은, ‘어떻게 하면 우리가 자유 의지를 성공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문제와 관련하여, 저마다가 갖고 있을 지도 모를 일련의 선입견들은 배제하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이 문제를 아이들과 같은 시각을 갖고서 다루어야만 하는 것이다. 모든 것들이 이미 다 설명되어 있고, 또 다 준비되어 있다고 가정할 때, 자유 의지의 이해를 위해서 남아 있는 일이라고는 그저 경험을 겪어 보는 일 밖에는 없을 것이다. 이.. 2012. 7. 15.
크리슈나, 부처, 그리고 예수 제 18장, 기록 #1 하톤 1990년 1월 30일 화요일, 7:30 A.M. 3년 167일 진실[Truth] 당신은 진실을 알아야만 하고, 진실이 당신을 자유롭게 만들 것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논픽션”으로 발표된 공식적인 문서들 중 일부가 “자신들의” ‘작업’이라 주장하고, 또 이것이 “빼돌려졌다”거나 “도둑질 당했다”고 주장할 때, 우리가 그러한 ‘부분’을 두고 진실이라고 부른다면, 이는 거짓을 말하는 것입니까? 만약 임마누엘 사난다(예수)[Jmmanuel Sananda(Jesus)]가 어떤 글들을 자신이 직접 쓴다거나, 혹은 다른 함대 사령관들[Fleet Commanders]이 역시 저마다의 경험들을 자신들이 직접 글로 쓴다고 했을 때, 마침 이것이 다른 사람들이 이미 서술한 것들과 맞물려 있는.. 2011. 4. 17.
피닉스 저널 독자의 편지 제 16장, 기록 #1 하톤 1991년 12월 15일 일요일, 9:40 A.M. 5년 121일 ...... [인용] 저는 여러분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사랑[God’s Love]”이 함께 하길 바라며, 또한, 비록 이젠 우리 모두가 예수님(임마누엘)[Jesus(Immanuel)]은 한 해의 이 무렵에 태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이수 임마누엘 사난다[Esu Jmmanuel Sananda]는 B.C. 8년 8월 8일에 탄생--역주), 어쨌거나, 이 전통의 성탄 시즌에, 저와 제 아내가 보내는 축복도 함께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우리는 여러분들의 노력과 헌신, 바로 ‘적들’의 면전에서, 감히 진실을 전하고, 또 “참된”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지식을, 그것이 너무 늦어지기 전에,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2008. 11. 23.
당신은 누구인가? 제 2장, 기록 #2 하톤 1993년 6월 16일 수요일, 11:33 A.M. 6년 304일 당신은 누구인가? 당신은 무엇인가? 당신은 왜 존재하는가? 당신의 여행의 목적은 무엇인가? 이러한 의문들은, 물론, 영혼[SOUL]을 가진 모든 개개인들이 그 답을 찾아야 할 문제들입니다. 자신의 육체적인 표현 상태에 있어서, 오직 ‘영혼이 없는 자들[soulless]’, 혹은 ‘거의 영혼이 없는 자들[near-soulless]’만이 자신들의 삶의 궁극적인 탐구 과정상에 있어서 이러한 의문들을 품지 않게 될 것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당신에게, “나는 내가 처한 위치에 대해서도, 내 삶의 목적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습니다.”라고 이야기한다면, 그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거나, 혹은 자신의 중심과 축을 잡아주는 “적.. 2008. 2. 18.
공자와 노자에 대하여.. 제 14장, 기록 #2 저메인 1991년 8월 8일 목요일, 9:59 A.M. 4년 357일 ...... 인성의 윤리적 기초와 그 점진적 소멸 ...... 역사적으로 볼 때, 인간들의 사고패턴 속에 물질주의, 탐욕, 욕심, 그리고 개인주의에 바탕한 소유욕과 사적 권력욕이 점차적으로 생겨나고, 이것이 사회 질서 속에 편입되어감에 따라, 인성과 정의의 근간이 되었던 윤리적 규범들로부터 인간들은 서서히 멀어져 가게 되었다는 점을 반드시 이해해야만 할 것입니다. 공자가 태어나기 오래 전에, 바빌론은 이런 점차적인 물질주의에 빠져들어, 사적 권력욕의 횡행이 가장 극심한 상태에 이르렀던 상업주의 국가이자 정치적 국가로 변모했었습니다. 자연히, 이집트 문화와 이집트적 윤리 기준이 북쪽 지방의 이 유프라테스 지역 국가.. 2006. 12. 26.
날개 제 10장, 기록 #1 하톤 1996년 12월 11일 수요일, 8:01 A.M. 10년 117일 ...... 날개 오, 하늘을 나는 날개를 붙들어 매어, 독수리가 솟아 오르는 저 창공으로 날아가고 싶네. 고통에 찬 영혼의 번민은, 모두 저 아래 남겨둔 채. 나는 새들의 노랫소리를 들을 것이라네, 그리고 끝없는 비행을 하게 되겠지. 구름들 사이 통로를 따라 태양을 좇으며, 밤하늘의 별들과도 노닐게 되겠지. 한량없는 하늘을 내 집으로 삼을 것이고, 부드러운 미풍은 나를 더 높이높이 밀어 올릴거야. 내 육신의 한계 너머로 날아올라, 더 이상은 죽어야 할 이유가 없어질 때까지. 나는 길을 발견하게 되겠지, 앞서 갔던 천사들이 남긴 그 자취 속에서. 만약 내 날개가 더 이상 날지 못하게 된다면, 그 때 나는 하나.. 2006. 12. 26.